임 인 검 난,
2019년 9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순방길에 오르던 그순간에 미정보국장 지나 해스펠이 소리소문없이 대한민국에 나타났다. 곧바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 임인년 대통령 선거를 거론하며 윤석열에게 출마해 줄것을 권한다. 윤석열은 깜짝 놀라며 지나 해스펠에게 미국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줄 몰랐다며 나는 대통령이 될 자신이 없다며 제안을 거부한다. 지나 해스펠이 내가 왜 여기까지 왔겠느냐? 미 정보국이 분석한결과 대한민국의 다음정권은 보수 우파에서 꼭 대통령이 나와야 하겠는데 그 적임자가 당신밖에 없습니다 라고 설득하기 시작한다. 지나 해스펠은 미국에서부터 가져온 USB를 틀어 세계정세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국과 한국이 앞으로 공조를 이루며 나아가야 할 정세를 집요하게 설..
2022.04.03